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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온의 희활한 온기

사람에 관한 글이 수두룩하게 적혀 있는 글. 전부 안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 대한 글들을 묶었습니다. 나, 가족, 애인, 친구는 좀 아는 것 같다가도 전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내 인생에 들이닥쳐서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정의할 수 없는 관계도 등장합니다. 우리는 그런 관계를 보통 몇 가지는 만들면서 살고 있죠. 때때로 미워하고 집착하고 사랑하면서요. 내 것과 당신의 것이 무엇인지 찾고, 여전히 사랑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겉과 속이 쓰여 있어요. 어딘가에서 제가 만났던 사람들을 만났거나, 만날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사람에 관한 글이 수두룩하게 적혀 있는 글. 전부 안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 대한 글들을 묶었습니다. 나, 가족, 애인, 친구는 좀 아는 것 같다가도 전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내 인생에 들이닥쳐서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정의할 수 없는 관계도 등장합니다. 우리는 그런 관계를 보통 몇 가지는 만들면서 살고 있죠. 때때로 미워하고 집착하고 사랑하면서요. 내 것과 당신의 것이 무엇인지 찾고, 여전히 사랑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겉과 속이 쓰여 있어요. 어딘가에서 제가 만났던 사람들을 만났거나, 만날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작가 한수빈

좋기만 했던 적도 나쁘기만 했던 적도 없이 긍정과 부정을 항상 찾는 사람. 다양한 관계에서 제각각 이름을 붙였다가 떼기도 하고, 그래도 감히 명명하지는 말자고 해도 사실 그럴 때가 많은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영화에 관한 글을 짧게 썼고, 졸업 후에는 산문 프로젝트를 통해 만족을 찾으며 지냅니다. 글 안팎의 만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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