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온의 희활한 온기 사람에 관한 글이 수두룩하게 적혀 있는 글. 전부 안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 대한 글들을 묶었습니다. 나, 가족, 애인, 친구는 좀 아는 것 같다가도 전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내 인생에 들이닥쳐서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정의할 수 없는.. 한수빈 에세이 0 519 12 0 84 5년전